본인은 비록 남자지만 예전부터 큰 시계는 좋아하지 않았고, 작은 시계가 이쁘다고 느껴왔다. 나의 취향이 옳기라도 한 듯, 최근 트렌드를 보면 남성도 작은 시계를 선호하기 시작한 듯하다. 과하지 않되, 은은한 세련미를 풍기게 해 준달까? 이런 트렌드를 보여주듯 현재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남성 중 하나인 티모시 샬라메가 최근에 까르띠에의 팬더(Cartier Panthère)를 착용하고 NBA경기장에서 포착된 사진을 봤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까르띠에 팬더 모델을 소개해볼까 한다. 1. 남성 시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까르띠에 팬더(Cartier Panthère) 비록 아직도 오데마피게, 롤렉스 등 브랜드에서 사이즈업 된 제품을 출시하기는 하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점차 사이즈를 줄여서 출시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