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패션/Outer 8

바람막이 추천 - 멋과 기능성을 다 갖춘 근본 브랜드 4가지

바람막이는 기능적으로 활용도가 매우 좋다. 산책, 여행, 운동 등 여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체온을 지켜준다. 그러나 방풍, 방수, 통기성 등 바람막이로서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스타일링에도 도움이 되는 바람막이는 은근히 찾기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일리시한 바람막이 추천 브랜드를 다뤄본다. 바람막이 추천 - 멋과 기능성을 다 갖춘 근본 브랜드 4가지 나이키,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등 근본이라 불리는 다른 바람막이 브랜드도 제법 많다. 하지만 오늘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면서, 이들 브랜드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오히려 더 멋진 브랜드를 소개해보려 한다. 1) 레인스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레인코트와 바람막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실용성에 기반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조금씩..

근본이라 불리는 후드집업 브랜드 추천 6가지

후드집업은 편한 차림의 상징과도 같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후드집업은 스타일링 포인트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다. 아메리칸 캐주얼 특유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후드집업이 주는 최대의 매력이다. 게다가 입고 벗기도 편하고, 소지하기도 편하다. 제대로 된 근본 브랜드에서만 구매한다면 닳고 닳을 때까지 즐길 수 있다. 오늘은 근본 후드집업 브랜드 추천을 해본다. 근본 후드집업의 조건 좋은 후드집업은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되, 허름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니까 돈 없어서 저렴한 후드집업을 입는 것과 내 취향에 맞는 멋진 후드집업을 입는 건 스타일링에 있어서 천지 차이의 결과를 낳는다. 풀오버 후드티 보다 후드집업이 좋은 이유 개인적으로 풀오버 후드는 요새 아예 입지 않는다. 이유는? 입고 실내에 있기에는 더운 경우가 ..

유행타지 않는 남자 간절기 아우터 추천 유형 4가지 및 브랜드 소개

개인적으로 봄 자켓 등의 간절기 아우터가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멋 부리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추위를 막기 위해 희생해야 할 부분 없이 오로지 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인지 고려하면 된다. 간절기에는 물론이고, 한겨울에도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면 더 좋다. 오늘은 남자 간절기 아우터 추천 유형 및 브랜드에 대해서 다뤄본다. 남자 간절기 아우터 추천 유형 4가지 및 브랜드 소개 장담하건 데 오늘 소개하는 간절기 아우터 추천 유형과 브랜드는 유행과 무관하고,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 됐다. 한번 제대로 알아두면 평생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이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1. 해링턴 자켓 20대 초반에는 크게 관심가지 않는 유형이지만, 조금씩 스타일에 눈이 뜨이면 찾게 되는 유형의 자켓이다...

남자 자켓 추천 - 죽기 전에 입어 봐야 할 자켓 브랜드 추천

남자 자켓도 시중에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기에 쉽게 고르기 어렵다. 많은 제품 중에 그래도 남자가 살면서 한번은 꼭 입어봐야 하는 자켓은 존재하며, 두드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근본이라 불릴 수 있는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뭘까? 우선 어느정도 전통과 역사가 있어야 겠고, 오랫동안 클래식이라 불릴 수 있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조건을 충족하려면 수백 만원에 호가하는 자켓이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오늘 소개할 자켓은 비록 저렴하지는 않을지라도, 평생 입을 생각을 한다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수준의 자켓이다. 근본 자켓이라 불리려면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이저 디자인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바버의 뷰포트나 필슨의 매키노 크루저 자켓 등이 되겠다. 남자 자켓 브랜드 추천 ..

후리스(플리스) 자켓 추천 - 제대로 된 멋진 후리스를 입자

후리스(플리스) 자켓은 정말 유용해서 요새 거리에 나가보면 아주 쉽게 후리스를 입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일단 비교적 저렴하고, 막 입기 좋고 따뜻하고, 가볍다. 나 역시도 플리스 자켓을 가을이나 겨울에 무척이나 애용한다. 그렇지만 아무거나 걸치면 그렇게 후줄근해 보일 수 없는 게 또 후리스다. 하지만 후리스만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리면 또 아주 멋지게 연출이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스타일링을 중시하는데 후리스 자켓을 알아보고 있다면, 멋진 후리스 자켓이 존재하니 꼭 이 글이 찾아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후리스 자켓을 별생각 없이 툭 걸치면 마치 푸들같이 플러피 한 룩이 연출된다. 물론 이걸 귀엽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피해야 할 스타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평생입을 수 있는 왁스 자켓 3가지 추천(바버 뷰포트, 필슨 크루저 자켓, 드레익스)

곁에 두고 오래 입을 옷을 떠올릴 때 왁스 자켓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왁스 자켓은 수 백 년 전에 유럽에서 선원들이 항해 시 돛을 튼튼하게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왁스와 물고기 기름을 돛에 바른 방식에서 기인했다. 선원들이 처음에는 돛에만 왁스코팅을 하다가, 본인들도 폭우나 바다환경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왁스 코팅이 된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 후로 수백 년에 걸쳐서 가벼운 왁스드 코튼이 개발되고, 좀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 등이 생기면서 오늘날 우리가 많이 입는 왁스자켓의 형태로 진화한 것이다. 본인은 이와 같이 특정 목적성에 탄생한 옷을 굉장히 좋아한다. 오늘은 평생에 걸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왁스자켓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바버 뷰포트(Barbour Beaufor..

파타고니아가 지겹다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2가지 추천 - 앗슘(Adsum), 벤투론(Venturon)

아웃도어 의류와 패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본래 혹독한 야외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탄생한 아웃도어 의류지만, 그 기능성과 실용성만을 추구하는 디자인이 오히려 가장 아름다운 제품으로 탄생되곤 한다. 우리가 아직까지도 빈티지 엘엘빈과 에디바우어에 열광하고, 해당 제품들의 가격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긴커녕 올라가는 건 본래 목적에 충실한 제품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증거다. 1세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디바우어, 엘엘빈 등은 오리지날리티에서 느껴지는 투박함과 클래식함이 있다면, 그 후의 2세대 브랜드는 조금 더 기술력에 집중했다. 하지만 다시 떠오르고 있는 3세대 브랜드는 발전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시 아웃도어가 가진 디자인적 매력에 집중하고 있는 듯하다. 오늘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흥 아..

제대로 된 프렌치 워크자켓을 찾는다면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 워크자켓이 정답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가치를 다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의 몰스킨 워크자켓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몰스킨 프렌치 워크자켓은 활용도나 미적인 면에서 최고의 자켓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염색되어있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낡아가는 것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이 이 프렌치 워크자켓이다. 유니클로나 여러 브랜드에서 이 프렌치 워크자켓을 모태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그들의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건 사실이나,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항상 오리지널을 갈망한다. 1. 100년이 넘는 역사 르몽생미셸은 1913년에 만들어진 워크웨어 회사임에도 아직도 건재하다. 즉, 오리지널을 신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고, 이건 옷을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