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은 배당금을 많이 주는 필수소비재 기업을 좋아합니다. 꾸준히 배당금을 받아가면서 재투자 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꾸준한 수요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에 주가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이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배당주죠. 오늘은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배당주 중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식료품 기업인 크래프트 하인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기업현황 저점에 위치해있는 주가 크래프트 하인즈는 필수소비재인 식료품을 파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소스 같은 제품들이 유명하죠. 단기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룰 가능성은 높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 몇 년간 기업 인수 이슈와 경영인 교체 문제로 이런저..